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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인

희곡 시나리오 ‘법과인’은 가늠할 수 없는 미래, 법의 심판조차 기계로 대체되는 시대, 양형의 이유도 모르고 판결을 받게 되는 단순화된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있어 판사마다 해석이 다른 헌법에 일반 시민의 감정이 섞이면 어떻게 될까에 시작된다. 모든 법의 근저에는 그렇게 제정되고 운영되어야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그 근간에는 인간의 존엄한 삶을 가능하게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숭고한 법의 이념이 깔려있다. 이로써 법을 이해할 때 시민들은 진정한 법의 주인으로 거듭된다고 생각한다. ‘법과인’을 통해 법을 처벌의 도구가 아닌 자유를 위한 발돋움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희곡 시나리오
‘법과인’은 가늠할 수 없는 미래, 법의 심판조차 기계로 대체되는 시대, 양형의 이유도 모르고 판결을 받게 되는 단순화된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있어 판사마다 해석이 다른 헌법에 일반 시민의 감정이 섞이면 어떻게 될까에 시작된다.

모든 법의 근저에는 그렇게 제정되고 운영되어야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그 근간에는 인간의 존엄한 삶을 가능하게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숭고한 법의 이념이 깔려있다.
이로써 법을 이해할 때 시민들은 진정한 법의 주인으로 거듭된다고 생각한다.
‘법과인’을 통해 법을 처벌의 도구가 아닌 자유를 위한 발돋움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양성지
‘모든 사람은 예술적인 감각이 있다. 예술의 본질은 철학이고 철학의 본질은 창조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창작물은 개인의 철학이 담겨있고 가치를 창조해내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은 신성시되어야 마땅하고 결과물로서 관객들과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곧 예술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 연극 도시 위의 자전거 작가
2021 연극 법과인 작가
2022 단편 소설 10월 18일에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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